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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예촌 동학사 근처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계룡 도예촌 둘째가 오늘 기침이 심해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했다. 오전에 같이 지내면서 잠깐 좋은 공기나 마시고 올겸해서 들런 도예촌. 막상 도착했지만 둘째가 집에 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몇컷만 담아 보았다. ㅜㅜ 가끔씩 오는 곳이지만 도자기는 사람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것 같다.. 이티가 버리고 간 자전거 ~~ 더보기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기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은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는 것은 조금 더 많은 수고와 노하우가 필요한 일이다. 작년에는 모든 채소의 씨를 얻어서 키웠는데 일조량이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영양분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잘 자라지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제법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농산물?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효과도 있고 나름 안전한 먹거리를 간간히 먹을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서 행복해진다. 베란다 채소 일단 흙은 새로운것으로 묵은것은 버려야 한다. 주변에 산이나 밭에서 조금 퍼오면된다. 깊은 화분을 준비하고 씨를 직접 심기보다는 장날에 나오는 채소 모종을 사다가 심어야 한다.(이게 제일 중요함) 채소 모종을 심으면 신기하게 하루가 다르게 잘 자란다.. 지금 베란다에서는 오이와 고추, 상주가 자라고 있다.. 더보기
세종시 첫마을 상가 투자 설명회 16일 세종시 첫마을 상가투자 설명회를 다녀 왔습니다. 물론 상가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간것은 아니고요 ㅋ^^ 시골마을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세종시에 대한 약간의 관심으로 포스팅 해봅니다. 두시경에 찾은 행복민원실 대강당은 발디딜 틈이 없이 몰려든 사람들로 첫마을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방문한 사람들로 인해서 3시에 또 한번의 설명회를 한다는 광고가 나가더군요... 첫마을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뒤로하고 저는 주변을 돌아 보면서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 세종시 첫마을 상가 투자의 열기가 더해져서 날씨가 정말 따갑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상가 투자자들... 이미 강당은 통로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차있다. 그 사이를 유유히 다니시는 덜뜨기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