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다 보면 수많은 길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이길을 반드시 걸어 가야 한다. 그 길을 통해서만 안전하게 정상으로 갈 수 있다. 돌로 된길. 흙으로 된길. 계단으로 된 길. 꼬불꼬불한 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젖은길, 마른길, 눈길, 미끄러운길...마침내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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