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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수원역근처) 둘째 조카가 태어나서 수원으로 다녀왔다. 누굴 닮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예정일 보다 20일 정도 빨리 태어났지만 3kg으로 건강하게 태어 났고 잘 먹고 잘잔다. (어지러운 세상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감자탕 집으로 갔다. 수원에서 꽤 유명한 감자탕집이라는데.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원래 줄을 선곳에는 잘 안가지만 10분만 기다리면 자리가 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는것 같다. 혹시 수원역 근처에 일이 있으신 분은 식사시간에 맞춰서 여길 가보시는것도....맛있는 감자탕과 함께.. 더보기
번개당 밤 10시 이후 비밀히 움직이는 번개당(이제는 거의 공식명칭이 된것 같다.).. 요즘 살을 빼기위해 운동을 시작하신 솜님을 모시고(운동시작하신 이후 어째 더 식사량이 많아지신듯 ㅋ) 노네임에서 남자들의 수다가 시작되었다. 옆자리 여성분들의 수다를 잠식시키고? 차를 마신뒤 작파님 말티즈차량에서 본 바깥풍경을 뒷자리에서 생각없이 담아본 사진 . ........ㅋ 더보기
한밭수목원숨은그림 아름답게 꾸며진 생태공원에 각종 동식물과 볼거리가 제법있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으로 적격인곳.. 가족들이랑 잠깐 한바퀴돌면서 행복한 시간을 담아 본다면 좋을것 같다. 수목원안에는 많은 생물들이 숨어있다. 아이들과 잠자리, 거북이, 새와 꽃을 찾아 보는 놀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렇게 한바퀴 돌면 한밭수목원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생물들이 정겹게 다가 올것이다. 수목원 근처에 계신 분들은 좋겠습니다!!~~~~^. (솜님 제가 거북이 엉덩이 찍었다고 하는 사진 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