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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니어쳐효과 알파55에 있는 기능중 미니어쳐효과 더보기
표정 아기는 작은 얼굴에서 나오는 표정을 통해서 소통한다. 태어나서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더니 이제는 제법 목도 가누고 얼굴의 붉은 빛도 사라지고 투명한 피부가 되었네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기! 정말 천사같은 모습입니다. 베란다로 비치는 해빛을 조명삼아서 아이의 순수하고 투명한 피부를 담아 봅니다. 더보기
맑고 투명한 아기의 손! 순수한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세번째 주신 복덩이. 9월 24일 밤 11시가 넘어서 3.33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셋째 하주 그 이후로 육아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블로깅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세번째이지만 생명은 늘 신비롭고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첫째와 둘째는 태어날때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병원에서 배려를 해 주셔서 태어나는 것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4촬영) 머리카락이 곱슬 입니다. ㅜㅜ . 3.33kg으로 태어난 하주! 제가 탯줄을 잘랐습니다. 배고프면 울고!! 쪼글쪼글한 발바닥. 갑자기 세상 밖으로 나오니 피부가 금세 건조해 집니다. 말그대로 핏덩이 입니다. 핏덩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마치 누에가 고치를 뚫고 나오는 모습 같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나비가 될 몸.^^ 네임텍. 태어나서 한달정도 되었을때 자기 발뒷꿈치를.. 더보기
산림박물관 현충일 아침 가족들과 찾은 산림 박물관입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도착한 산림박물관은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서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4인가족기준으로 주차장 요금까지 해서 10,000원정도면 다양한 식물을 볼수 있고 시원한나무그늘 밑에서 소풍을 즐길수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장미원에 들어서면 각종 다양한 장미들이 장미향을 뿜어내맨서 유혹합니다. 현장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메일로 보낼수 있다. 더보기
비개인 오후 비가 개인 오후시간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가 너무 상쾌하다. 복된 오후시간 유치원 하원시간보다 일찍 둘째를 데리고와서 근처 공원에서 놀아주기!! 바람이 너무 시원하다. 더보기
낚시 도암리에 있는 도암교 다리 밑에서 오후 시간에 아이들과 낚시를 다녀 왔다. 오전에 어린이날 행사를 다녀오고 나서 집에서 늦은점심을 먹은뒤 아이들과 낚시 도구를 챙겨서 도암교 밑에서 낚시를 하기 시작했다. 어린이날 하루를 꽉 채우기 위해서 어쩔수없이.ㅋ 고복 저수지로 갈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질것 같아서 가까운 곳에서 낚시를 했는데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어느듯 해가 서산으로 떨어져서 일찍 돌아 와야 하기도 했지만 지렁이 미끼를 쓴게 아무래도 실패의 원인인듯... 아이들은 낚시가 좋아서 라기보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먹는 재미로 따라 오는 것같다. 더보기
어린이날 조치원 고려대캠퍼스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다녀왔다. 좋은점은 모든 체험이 무료라는 것 ^^ 한시간 정도 일찍간 탓에 여유있게 행사장을 둘러 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이름표를 하나씩 받고..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안아야 하는지 교육을 받고 있는중.. 초상화도 그리고.. 기다리는데 30분 그리는데 30분.. 바람개비도 만들어서 바람에 돌려보기도 하고... 더보기
금남초등운동회 따가운 햇살아래 아이들의 응원소리가 힘차다. 계속된 황사주의보로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이날은 다행히 황사가 진정이 된듯 푸른하늘과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운동회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조금은 긴장된 얼굴들이 운동회의 맛을 더하는것 같다. 이번에 병설유치원에 들어간 막내(현재는ㅋ)가 합세해서 오늘은 분주하게 큰딸을 오가며 셧터를 눌러대기 바빴다. 오늘의 성적!! 큰딸은 달리기 1등, 막내는 2등... 나도오늘 용기를 내서 어른 계주에 출전했다. 큰딸 친구들이 "너네 아빠 정말 잘 달리신다"라는 말에 큰딸이 기분이 좋았단다. ㅋ 너무 잘 달린것 같다. ㅋ 아이들 속에서 열심히 뛰다보니 어렸을때 결승점을 향해서 열심히 뛰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결승점에서 기다리시며 응원해 주시던 어머니!.. 더보기
고추골 쑥캐러 가기 애들과 봄기운을 느껴 보기 위해서 가까운 고추골로 쑥을 캐러 갔다. 땅위로 이제 막 고개를 쑥내민 쑥들 주위로 제법 쑥향이 제법 묻어 나온다. 큰애는 많이 뜯어서 쑥떡을 해먹자고 하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그냥 쑥 냄새만 맡고 와야 했다. 아직은 너무 작고 수가 많지 않았서 2주뒤에 오면 그때는 쑥떡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칡이다!! 동생아 같이 가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