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양화리의 가을들녘

10월 2일에 있을 해동검도 충주대회를 준비하면서 양화리에 들렀다.  베기 수련을 하기전에 양화리 입구에서 하늘을 바라 보며 한컷,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에서 한컷!
 하늘이 정말 아름답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자연의 모습이 신비로울 따름이다. 이 아름다운 감동을 다 담아 내기는 천만분의 일도 부족하지만 이렇게 담아낸 사진으로도 오늘 보았던 하늘이 준 감동이 밀려오는듯 하다. 이 아름다운 하늘과 땅. 꽃과 바람 우리가 영원히 지켜야 할 모두의 자산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