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가와서 오늘은 카메라를 좀 쉬게 할려고 맘먹었는데 저녁7시경 베란다샤시에 비치는 붉은 빛이 눈에 들어왔다.
망설임없이 d300을 들고 조치원방향 으로 그 빛을 따라 가다가 한적한 도로 옆에서 몇컷을 날렸다.
오랜만에 보는 일몰이라 30여분을 홀로 심취하다가 돌아 왔다. 천지가 먹구름으로 가득한 세상의 끝에 비치는 태양은 경이롭기 까지 하다..
망설임없이 d300을 들고 조치원방향 으로 그 빛을 따라 가다가 한적한 도로 옆에서 몇컷을 날렸다.
오랜만에 보는 일몰이라 30여분을 홀로 심취하다가 돌아 왔다. 천지가 먹구름으로 가득한 세상의 끝에 비치는 태양은 경이롭기 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