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기구 축제 둘째날

드디어 갑천에 열기구가 떴다.. 열기구에 탑승하기 위해서 줄을 서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신기한 장면들을 담아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다. 엄청난 불기둥과 화염소리가 더욱 거세질때마다 풍선은 사람들의 호기심 만큼 점점 하늘로  떠올라 간다.
한편 DCC옆 대전 무역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음식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어제 야경때 무대위 파란 괴선의 주인공이 매직버드라는 로봇새?의 정체도 알게 됨..)

   굽는 냄새가 아주~~~끝내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