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봄기운을 느껴 보기 위해서 가까운 고추골로 쑥을 캐러 갔다.
땅위로 이제 막 고개를 쑥내민 쑥들 주위로 제법 쑥향이 제법 묻어 나온다.
큰애는 많이 뜯어서 쑥떡을 해먹자고 하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그냥 쑥 냄새만 맡고 와야 했다.
아직은 너무 작고 수가 많지 않았서 2주뒤에 오면 그때는 쑥떡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칡이다!!
동생아 같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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