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너무나 늦은 귀가, 피곤에 쩔은 다리로 차에서 내리려던 순간 새로운 힘이 나의 눈을 타고 전신에 흐르는것을 느낀다. 집 창문으로 보이는 불빛은 무형의 사랑에 유형의 사랑을 나타내는 기호처럼 보인다. ..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행복.. 더보기 무덤과 화장실 이 세상은 벌레들의 무덤이다. 나무위에든, 흙이던, 아스팔트위. 모든곳이 이들의 무덤이다. 우리 인간은 그 무덤위에서 오늘도 전쟁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세상은 새들의 화장실이다. 우리 인간은 그 똥밭에서 전쟁같은 삶을 삶아가고 있다는 생각..ㅋ 오늘도 새들은 비웃을 것이다. 인간이 제아무리 대리석을 깔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도 새들에게는 화장실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난 오늘 그 똥밭에서 또 포스팅에 빠져있다. 더보기 무제 익산에 있는 테크노파크에 들렀다가 카메라를 꺼내서 담아 보았다. 테크노파크정문 말라버린 꽃.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말랐어도 예쁘다!! 털많은 더듬이를 가진 너는 털하늘소냐?? 반전효과 // /작은무대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