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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풍경

음력 4월9일

 장마같은 비가 그치고 한결 상큼해진 대기중으로 환하게 제모습을 비치는 달!
또 하루 있으면 황사가 온다고 한다. 비가 그치면 청명한 한주를 보낼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
사막의 바람을 잠재울 방법은 없는 것인가?ㅜ
오랜만에 깨끗하게 보이는 달을 보면서 잠시 위안을 삼아 봅니다.
 (300mm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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