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야경

10시경 식장산으로 번개당의 번개한방~
솜님과 작은파동님의 접선장소를 처음에는 노네임으로 했다가  그다음 대전한방병원으로 바꾸었다가  , 
최종적으로 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뒤  나의 귀여운 두딸과 함께 유성 톨게이트를 빠져나갔다...
식장산을 올라가는것이 만만하지는 않았지만 기대이상으로 펼쳐진 야경에 눈으로 일단 감탄하고 손은 자동으로 카메라에 삼각대를 설치..
아이들과 처음 오른 식장산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한다.
.....(시그마17-70과 솜님의 11-16을 사용한 야경)..

  이사진은 큰딸의 작품.. 카메라에 손을 올려 두고 찍었는데 나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