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VS인천유나이티드

(대전홈경기가 열린날 소니 알파 55의 연사 능력을 한번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손에 쏙들어오는 작은 바디 임에도 불구하고 10연사라고 하는 놀라운 성능과 결과물이 기대 이상이다.)

-5월 8일 어버이 날에 열린 대전 홈경기
이날 어린이는 무료 입장 이었지만 생각 보다는 빈자리가 많이 있어서 좀 아쉬운 경기였다.
어버이날인 만큼 식전 행사로 선수 부모님들께 꽃을 달아 드리는 특별 이벤트가 있었다.
이날 대전은 재도약을 노린 박은호 선수의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2:1로 또다시 1패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리하긴 했지만
결론은 승자와 패자 모두 유쾌하지만은  않은 경기 였다.

 

 입구에서 진행 되는 행사들.. 저 구멍으로 공을 넣으면 선물을 주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다.ㅜㅜ

   선수  부모님!!

선수 입장!!

우측 완전히 빈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공...ㅜㅜ

인천이 첫골을 넣은뒤  고 윤기원선수를 위한 묵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