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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울릉도 겨울 여행은...


일주일동안 발묶인 울릉도..
카메라 보조 베터리도 떨어지고 남은건 아이폰..
3일뒤면 나올줄 알았던 울릉도.. 그곳에서 일주일을 더 있으면서 아이폰으로 근처 풍경을 담다..


송곳산과 코끼리 바위.. 부서지는 파도에 마음까지.





독도수호 울릉도.

역시 눈도 많이 오고

이렇게라도 체인을 채워야 운행이 가능하답니다.

도동항구 매표소입구. 왼쪽은 깎아지른듯한 산이 서 있습니다.

매표소입구에 있는 산.. 돌맹이 들이 가끔 떨어집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듯.. 좀 확장될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눈이 많이 와서 해안도로를 따라난 절경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도동항 입니다.

산에서 떨어진 돌맹이에 구멍난 매표서 입구 천장입니다. 플라스틱재질이라 산에서 떨어지는 작은돌맹이에 맞아도 잘 파손되는 것 같습니다.



  해초



아직 배가 들어오지 못했네요..


정박중인 어선들.





소라, 해삼, 멍게..



오징어...



피데기.. 개인적으로 딱딱한 마른 오징어보다 맛있습니다.

자연 건조중인 오징어 . 오징어 값이 정말 비싸졌습니다. 좋은것 상품은 45000원- 50000원 정도 합니다.



울릉도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따개비칼국수...

글러브 바위? 길위에서 저 구멍으로 돌을 던지곤 했습니다.

울릉도에서 나는 자연산 돌김입니다. 말그대로 돌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김인데 향이 깊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주의 할점은 먹을때 아주가끔 따개비종자가 붙거나 작은돌이 씹힐수 있다는 점. 이것만 빼곤 정말 좋은 김입니다. 





(요기아래부터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아이폰으로 담은 사진들)


바닷깊은곳에 있는 물을 끌어올려서 만드는 심층수 공장이 보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물량이 정말 부족하다고합니다.

구름다리.

터널.

사자바위







드디어 기다리던 배가 들어 오다..  썬플라워호..



 요기 아래는 소니55카메라

도축장가기전 어머니께서 제카메라로 남겨둔 인증샷.

울릉도의 동백꽃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머니께서 제 카메라로 담아본 누렁이 입니다. ^^ 이사진이 제일 정감이 갑니다.

아들 왔다고 아버지께서 잡아주신 염소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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