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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문화

프린지 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
-변두리.외곽이라는 뜻의 Fringe는 1974년 에딘버러 국제페스티벌에 초청받지 못한 영세한 작은 단체들이 축제의 주변부에서
자생으로 공연을 하며 시작된 것에서 비롯된 축제의 장!!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고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음악, 미술, 연극등 다양한 장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라고 합니다.
7월 7일(목)까지 은행동과 대흥동 일대 거리에서
거리예술제와 다양한 아트프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

www.daejeonfringe.com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아직 축제의 기분은 나지 않았지만 은행동과 대흥동거리가  
일반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예술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느낄 수 있었다.






오후2시가 조금 지난 시간 아직까지는 한산한 분위기 속에 거리위에 어지럽게 걸려있는 현수막이 이곳이 축제의 거리라는것을 알려주는듯..





  mbc 아카데미에서 나오신 두 여성분! 메이크업과 네일아트를 무료로 해주신다네요^^ 전 스킨만해서 패스~~~


인물사진의 대가!!! 작파님 ^^


페스티벌의  맛을 살짝 보여주신 관현악연주자분들..^^ 거리에 퍼지는 관현악협주가 듣기 좋았는데 많이 감상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