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감자탕(수원역근처)

기분 좋은 꿈 2010. 7. 18. 22:10
둘째 조카가 태어나서 수원으로 다녀왔다. 누굴 닮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예정일 보다 20일 정도 빨리 태어났지만 3kg으로 건강하게 태어 났고 잘 먹고 잘잔다.
(어지러운 세상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감자탕 집으로 갔다.
수원에서 꽤 유명한 감자탕집이라는데.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원래 줄을 선곳에는 잘 안가지만 10분만 기다리면 자리가
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는것 같다. 
혹시 수원역 근처에 일이 있으신 분은 식사시간에 맞춰서 여길 가보시는것도....맛있는 감자탕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