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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평택호관광지


  2월의 추위가 매서운 평택호를 잠깐 둘러 보았습니다.
  호수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서 그런지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뼈속까지 매섭게 파고 듭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평택호를 오가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이곳 저곳을 돌아 보아야 할듯.. 오늘은 너무 추워서 몇걸음만 걷고 바로 철수 했답니다.
2월의 평택호는 정말 춥군요..^^

평택호 관광단지에 들어서기전에 들린 휴게소에서 바라본 갯펄..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바라본 관광단지 푯말입니다.



안내소 안에 있는 조형물...



망원경으로 멀리있는 청둥오리도 관찰할수 있습니다. 무료이용.

 이렇게 얼음이 많이 얼어 있는 호수는 처음 봅니다.   바람이 정말 차다못해 따갑습니다.

파노라마로..

평택호관광단지안내소 앞 다리

멀리 노아의 방주같은 배가 보입니다.


경기도호. 여름이면 이곳에서 요트가 운영되나 봅니다.



노아의 방주처럼 생긴 배는 전망대입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간 표를 해놓았네요... 좀더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한듯.



용돈은 직접 말씀 드리세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출항합니다. ~~~~

작은 콘서트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택호..
날씨가 따뜻할때 둘러보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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