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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미니어쳐효과 알파55에 있는 기능중 미니어쳐효과 더보기
표정 아기는 작은 얼굴에서 나오는 표정을 통해서 소통한다. 태어나서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더니 이제는 제법 목도 가누고 얼굴의 붉은 빛도 사라지고 투명한 피부가 되었네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기! 정말 천사같은 모습입니다. 베란다로 비치는 해빛을 조명삼아서 아이의 순수하고 투명한 피부를 담아 봅니다. 더보기
맑고 투명한 아기의 손! 순수한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세번째 주신 복덩이. 9월 24일 밤 11시가 넘어서 3.33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셋째 하주 그 이후로 육아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블로깅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세번째이지만 생명은 늘 신비롭고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첫째와 둘째는 태어날때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병원에서 배려를 해 주셔서 태어나는 것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4촬영) 머리카락이 곱슬 입니다. ㅜㅜ . 3.33kg으로 태어난 하주! 제가 탯줄을 잘랐습니다. 배고프면 울고!! 쪼글쪼글한 발바닥. 갑자기 세상 밖으로 나오니 피부가 금세 건조해 집니다. 말그대로 핏덩이 입니다. 핏덩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마치 누에가 고치를 뚫고 나오는 모습 같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나비가 될 몸.^^ 네임텍. 태어나서 한달정도 되었을때 자기 발뒷꿈치를.. 더보기
noname 오랜만에 모인 번개당(한분이 빠지셨네 요즘 대외적으로 너무 바쁘셔서..ㅋ) 그리고 그 장소.. 차가운 바람이 매섭다.. 30여분 늦게 도착했을 때 두분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이미 반잔을 비우면서 추위를 녹이고 있었고 난 쓴 에스프레소를 후딱 마셔 버렸다. 설탕은 빼고. 오늘의 화두는 단렌즈.. 오늘은 자기가 좋아하는 화각의 렌즈는 어떤걸까... 그리고..쩜4로 종결...ㅋ 은근히 디700의 유혹과 함께 오늘도 그렇게 헤어지다.. 바디자체 흔들림보정 안되면 어림없다..ㅋ 렌즈의 압박땜시..ㅋ 원샷 에스프레소..^^ 입에 쓴약이 몸에 좋다는데 이건 모르겠음.. 에스엘알에 올라온 사용후기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계신 두분 땜에 오늘도 옆에서 뽐부만 받고 오다. 그러나 마음을 비워야지...ㅋ 내년 솜님의 소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