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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인물

noname


오랜만에 모인 번개당(한분이 빠지셨네 요즘 대외적으로 너무 바쁘셔서..ㅋ) 그리고 그 장소..
차가운 바람이 매섭다..
30여분 늦게 도착했을 때 두분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이미 반잔을 비우면서 추위를 녹이고 있었고
난  쓴 에스프레소를 후딱 마셔 버렸다. 설탕은 빼고.
오늘의 화두는 단렌즈..
오늘은 자기가 좋아하는 화각의 렌즈는 어떤걸까... 그리고..쩜4로 종결...ㅋ
은근히 디700의 유혹과 함께 오늘도 그렇게 헤어지다..
바디자체 흔들림보정 안되면 어림없다..ㅋ 렌즈의 압박땜시..ㅋ



 원샷 에스프레소..^^ 입에 쓴약이 몸에 좋다는데 이건 모르겠음..


에스엘알에 올라온 사용후기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계신 두분 땜에 오늘도 옆에서 뽐부만 받고 오다. 그러나 마음을 비워야지...ㅋ

내년 솜님의 소망...아이폰 4에 어울리는 니콘의 4를 기다리며.....

내가 바라본 니콘...

노네임의 메뉴판..

노네임 실내모습..

 장갑이 어울리는 계절이 왔네요..보기만 해도 따뜻해 집니다. .

비우기 전에 한번 찍어야 했는데 이미 마셔버린 커피...

두손으로 공손하게..


스마일~~~

메뉴판 끝을 장식한 조그만 천쪼가리.. 밋밋한 종이에 적당한 포인트.


 허브티를 마실껄... 잠이 안와..아~~.